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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06. 17(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6.17
조회수611
첨부파일
6-17(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구상신 선수

두달전 오르막 인타발훈련을 실시하다 허리를 다쳤는데 현재 치료는 끝났지만 아직 통증은
약간 남아있다. 그러나 경주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예전에 비해 훈련량도 부족하며 계속 몸
을 끌어올리고 있는 회복단계라고 보면 되겠다. 타선수들을 의식하며 뒤에서 따라다니기보
다는 본인의 승부타이밍에서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하지만 한바퀴 선행승부는 부담이
된다.

노상민 선수

매경주 자력승부를 염두하고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선행형선수가 앞에 와주어서 승부거리
를 짧게 가져가는 경기가 많다. 강급이후 초반에는 긴장감 때문에 기복을 보였지만 현재는
완전히 적응을 했다. 토요경기는 경기를 너무 쉽게 생각해 시속을 한번 잡았기에 다시 탄력
을 붙이기가 어려워 고전했다. 결승경주에서는 창원선수들이 의식되며 이들을 활용후 역전
의 기회를 엿 보겠다. 따라서 선행승부보다는 추입이나 젖히기위주의 작전을 고려하고 있
다. 대상경주를 대비해 훈련도 많이 실시했다.

오진우 선수

최근 훈련량도 늘이고있고 컨디션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훈련도 대상경주를 의식해 평소보
다 집중력 있게 실시했다. 금요경기는 결승전 진출을 위해 승부거리를 좁혀가면서 안전하게
경기를 했지만 토요경기는 스퍼트시점을 놓치고 소극적으로 경기를 풀어 후회가 많이 남는
다. 훈련은 선행이나 젖히기위주로 하고있고 인타발훈련도 400∼600m정도로 길게 실시 자
력승부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노력한다. 남은 결승전에 친분세력이 있다면 함께 호흡을 잘
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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