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22(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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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6.22
조회수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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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오 (선발 5-5) 4월 23일 광명시합중 낙차로 골반과 허리 부상을 당했는데 입원은 하지 않고 기본적인 훈련 을 하면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현재 회복은 많이 된 상태이며 훈련도 꾸준히 하고 있다. 우 수급에 있을때는 잦은 낙차로 인해 몸과 심리적인 부담으로 하향세로 마무리 지었는데 선발 급에서는 자력승부를 염두해 두고 있다. 편성에서 동기나 친분있는 선수가 있더라도 의식하 지 않고 스스로의 경기를 펼칠 생각이며 준비한 것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황명대 (선발 6-1) 선발급으로 강급후 부산 1회차 지정훈련때 낙차를 당해 중수골(엄지손가락) 골절상을 당했 다. 2개월 동안 입원했고 부산에서 1차 수술이 잘못돼서 3차까지 수술을 받았다. 현재 부상 부위는 호전된 상태지만 자전거 훈련을 많이 못했고 정상적인 훈련도 한달정도 하였다. 경 기장 적응력이 관건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몸상태는 경기를 치루어봐야 알 것 같다. 11기 12 기 선수파악도 미흡한 편이지만 2주전부터 서서히 몸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훈련 : 장거 리 위주로 했고 인터벌도 병행) 6개월여만의 출전이지만 경기장 적응과 인지도면에서 어떨 지가 부담은 되지만 자신감 회복하고 있어 적극적인 경기모습 보여주겠다. 김경진 (선발 6-3) 지난 부산시합때 장염으로 고전했는데 현재 회복한 상태이다. 웨이트 훈련도중 어깨 부상 을 당했는데 통원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경기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훈련은 오전 워밍업 수준으로 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인터벌 300m~500m 정도의 지구력 보강에 중 점을 두고 있다. 연습할때는 팔당팀 우수급 시속정도는 소화하는데 시합에만 출전하면 그 시속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지난 부산시합때에 비한다면 금주 몸상태 좋고 선수파악도 되 어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경기 펼치겠다. - 경륜 신강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