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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2월 28일 금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12.28
조회수734
첨부파일

12/23(금) 금요경주후 인터뷰

 

허은회 선수

꾸준히 훈련을 실시하지만 체력저하와 젊은 선수의 기량 향상으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경기흐름 및 시속이 빨라지면서 마크, 추입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있지만 병주상황에 직면하며 고전하는 경우도 많다. 날씨탓에 도로훈련보단 웨이트와 롤러훈련을 통해 근력을 보강하는 중이다. 금요경주에선 욕심내지않고 순리대로 지성환선수에게 자리를 양보했던게 패착으로 이어져 아쉬움이 남는다. 경기가 뜻대로 안풀려 답답하나 노련미와 그동안 쌓아온 경주경험을 살려 우승까지는 무리지만 2, 3착안에는 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휘성 선수

개인사정 때문에 훈련에 집중할수 없고 목감기증상으로 컨디션마저 저조하다. 전법적인 한계로 초반 자리잡기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경향이 많다. 금요경주에선 초반 스타트하는 순간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어 무리하지않고 김종성선수를 따라만 갔다. 선행승부는 부담스러워 힘좋은 선수를 활용하는게 기본작전이고, 타이밍온다면 젖히기까진 고려중이다. 선행형의 뒷자리를 확보할 경우 마크를 지켜낼 자신은 있으며 본인과 전법이 부딪치는 선수가 있다면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나 터무늬 없이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근지역선수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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