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토) 토요 경주후 인터뷰

송승현 선수

허리를 다치면서 8~10월에 치료를 받느라 공백이 있었고 지금은 호전된 상태다. 연습때는 시속이 괜찮지만 막상 실전에선 경기흐름에 변화가 많다보니 원하는 작전을 구사하기가 어려워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팀동료인 박성현선수와 동반훈련중이나 날씨 때문에 훈련량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실내훈련위주로 실시중이다. 금요경주에선 보여주기위해 선행승부를 펼쳤고, 토요경주에선 젖히기 타이밍이 왔지만 무리하기보단 입상위주로 경기를 풀었다. 허리치료가 잘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자리잡기에 문제가 없는 만큼 올해 마지막시합인 일요경주에선 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