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7. 28(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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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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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김민석 선수 지난회차부터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웨이트훈련 때문에 왼쪽어깨가 아픈 상태이다. 그리 고 입상에대한 부담감으로인해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다. 금요경기는 의식할만한 선수가 없 어 안일하게 생각을하다가 승부타이밍을 놓치며 경주를 망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한바퀴 선행승부를 기본적으로 염두하고있지만 본인에게는 반바퀴를 전후한 젖히기승부가 가장 자 신이 있다. 입소전 훈련량은 연속출전과 날씨 탓에 롤러나 웨이트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치 중해 다소 부족한 편이다. 윤성준 선수 창원시합 낙차이후 6/4일부터 3주간 입원을 했었다. 또한 올해초부터 허리디스크가 있어 퇴 원후 한달정도의 기간이 있었지만 훈련량이 부족하고 두달만의 출전이라 심리적으로도 부담 스럽다. 금요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다리가 무거웠고 타선수들에게 강한 인상을 못남 겨 남은 시합도 걱정이 앞선다. 최근에는 거의 선수들간의 기량차가 없는만큼 초주자리에따 라 작전을 다양하게 구사할 생각이다. 고재성 선수 그동안 기복을 보였던 것은 결혼(5/7)문제와 만성적인 허리통증등의 요인때문이었다. 현재 몸상태는 중간정도이고 허리는 계속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6월경부터 훈련에 매 진하며 다시 훈련량을 많이 늘렸지만 최근 날씨의 영향으로 롤러훈련을 위주로실시하다가 가끔 자전거훈련을 했다. 선행형들과의 편성에서는 먼저 주도권을 잡고 적극적인 경기를 펼 칠 것이다. 다만, 허리가 않좋아 힘을 쓸 때 한번에 몰아서 쓰지못한다점이 불안요소이다. 금 주 입소한 선수들은 대부분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