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 8. 5(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 ♣ 경륜 신강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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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6.08.05
조회수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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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철(선발결승 5-7) 지난 광명 시합에서는 입소 전 훈련량이 많아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 이로 인해 성적이 저 조했는데 금주는 광명 때보다 몸상태 많이 좋아졌지만 토요경기에서는 너무 욕심을 낸 것 이 오히려 역효과가 된 것 같다. 최근 성적이 좋다보니 경기흐름이 눈에 보이고 자리잡기도 쉬워졌다. 비록 토요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남은 결승 경기에서는 좋은 성적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석춘(우수 6-6) 지난 동계훈련 때 스포츠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 훈련량은 줄이고 강도를 높이는 방식으 로 훈련 패턴을 바꾸어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최근 들어 몸상태는 상승세일 때와 변화가 없 는데 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해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 같다. 강한 선행형 선 수와 편성된다면 활용하는 작전으로 임하겠지만 최악의 상황이 발생된다면 한바퀴 승부도 염두해 두고 있다. 이틀 동안 뚜렷한 기량은 보여주진 못했지만 몸상태 양호하며 훈련량 꾸 준한 만큼 남은 경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한은철(우수 8-5) 입소 전 우천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했고 비를 맞으며 훈련을 하다보니 감기까지 걸렸다. (가평 팀 여건상 도로 훈련 위주로 함.) 그리고 입소 후 에어컨 바람의 영향과 실내에서 생 활하다보니 몸이 더욱 다운된 것을 느낀다. 이로 인해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 같다. 창원 시합은 3, 4개월 여만에 출전하지만 광명 돔과 다를 것이 없어 적응하는데는 문제없 다. 최근 근, 지구력 보강에 주력하며 훈련을 하고 있는 만큼 강자 없는 일요경기에서는 적 극적으로 경기 임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