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 1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 승부수 경륜 ★ | |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08.10
조회수769
|
|
첨부파일 | |
김종수(5경주)
그동안 벌점등으로 인해 5주간 시합이 없었고 3주전 웨이트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 공백기 가 있었다. 현재 허리부상은 많이 회복되어 경기에 큰 지장은 없으나 예전에 비해 훈련량이 부족해 힘을 80∼90%정도 밖에 못쓰고 있다. 그래서 금주는 최대한 승부거리를 짧게갈 생각 이며 강한 선행형이 있다는 끌어내서 받아갈 수 도 있다. 선발급 기량이 많이 향상되어 최 근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많아 경기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은 편이며 경기를 해봐야 정확한 몸상태를 알 것 같다. 박학규(9경주) 작년 교통사고(7월6일)인해 다친 허리가 회복이 잘 안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순발력과 파워 면에서 많이 떨어져 순간적으로 힘을 쓰는데 어려움이 있고 추입력도 잘 안나오다보니 최 근 기복을 보이는 것 같다. 현재 몸상태로는 선행승부는 좀 힘들 것 같고 인정을 받지 못하 다보니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많다. 창원은 4개월여 만에 출전이나 광명에서 주로 훈련하고 있는 만큼 적응력면에는 문제없다. 선수파악은 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시속이 없는 경주 가 편하다. 송대호(11경주) 몸상태는 이상없고 훈련량도 꾸준한데 최근 편성이 7,8인제로 병행하다보니 적응이 잘 안되 고 있어 좀 기복을 보이는 것 같다. 상황에따라 다양한 진술이 가능하나 강한 선행형이 있 는 경주가 편하며 축이 없는 경주가 다소 부담스럽다. 만약 강축이 없다면 300m 선행승부 정도는 자신있다. 최근 특선급 기량이 평준화되어 조금만 방심하면 입상권에 실패하는 경향 이 많아 매경주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친분있는 선수들과 편성시 오히려 부담이 많이된다. 4 번을 배정 받는다해도 경기운영에 자신감 있는 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