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8. 11(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 ★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08.11
조회수642
첨부파일
최기영(4경주)
훈련중 낙차(6/29∼7/28입원)로 허리를 다쳐 한달간 입원하였다. 아직 통증은 남아 있으나
경기에 큰 지장은 없다. 입원기간동안 전혀 훈련을 못했고 퇴원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
으며 인터벌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60∼70% 정도 힘을 써가며 훈련하였다. 몸상태는 예전
과 비교했을 때 썩 좋은 편은 아니나 욕심이 많은 편이라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
다. 금일은 오랜만에 출전이라 경기운영에서 실패하였다.

주용태(4경주)
몸상태도 양호하고 훈련량도 꾸준한데 우승에 대한 욕심이 나서 승부거리를 짧게가져 가려
다 보니 계속 타이밍을 놓쳐 기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같은 선행형 선수와 편성시 부
담스럽다. 최근 성적이 안나와서 차체도 교환했는데 80%정도 적응된 것 같다. 창원이 홈이
라 경기하기 편하며 항상 선행을 나서려고 마음먹고 있는 만큼 남은 경주 내자신의 경기를
펼치겠다.

김종구(8경주)
최근 운동에 흥미를 못느껴 훈련량이 부족하였고 집중적으로 하지못해 성적이 저조하였다.
하지만 한달반전부터 다시 해보자는 생각에 훈련량을 늘려가며 꾸준히 하고 있으며 몸도 조
금씩 좋아지고 있다. 누가 앞에서 조금만 끌어내주면 항상 한바퀴 승부를 생각하고 있으나
금일은 끌어낸후 받아가는 전술을 구사한 것이 잘맞아 떨어진 것 같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
은 강축 빼고는 다해볼만 하나 기어를 가볍게 쓰며 연습하다가 시합통보후 기어배수를 올려
서 연습해서인지 다리가 좀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