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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8월 18일 금요일 경기종료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08.18
조회수717
첨부파일
김덕찬
7월초 훈련중 낙차로 허리가 틀어지는 부상을 당해 약 두 달간 공백이 있었다. 현재 교정 치
료중에 있으며 교체한 차체는 적응중이다. 몸이 살아날만하면 넘어지고, 벌점누적에 의한
제재 및 장염에 걸리는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악재가 겹쳐 예전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
는 것 같다. 요통 증세가 심해 당분간 한바퀴 승부는 무리라고 판단된다. 잦은 공백 때문에
12기 선수들 파악은 미흡하다.


김선우
지난 4월 29일 광명시합중 낙차(골인후)로 요추 및 골반부상을 당해 약 25일 가량 입원했으
며, 현재 회복 단계지만 후유증은 조금 남아 있다. 새롭게 교체한 차체 적응력에 문제가 있
어 금주 창원시합을 마친후 재 교체를 할 예정이다. 과거 선발급에서 젖히기를 선호하였고
최근 훈련량도 많은데 낙차후 100% 기량이 발휘되고 있지 않다. 여기에 몸싸움을 본능적으
로 피하게 되고 자력승부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마크, 추입 위주로 득점관리를 하고 있다. 남
은 경주 최선을 다해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이진우
지난회차 대상경륜(광명)에 출전했으나 강자들이 대거 출전하여 성적이 부진했다. 훈련은
평소보다 열심히 하고 있으나 여름에 체력이 떨어지는 체질이라 몸이 무거운 편이다. 또한
금일의 경우 4번을 부여받아 본인의 뜻대로 작전을 구상하기 어려웠고 지난회차 상대 선수
를 낙차 시키며 실격을 당해 그 여파로 적극성이 부족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몸싸움도
할 수 있겠으나 가급적 피할 생각이며, 젖히기 위주로 임하겠다. 금주 몇몇 선수를 제외하
면 충분히 해볼만하지만 추입구사가 많은 본인의 전법이 노출되어 초주 자리잡기가 쉽지 않
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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