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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8월 19일 토요일 경기종료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08.19
조회수602
첨부파일
황남식

아마추어 코치직을 그만두고 도로훈련을 충실히 소화하다보니 지난회차 성적(1-1-7착)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더위와 과도한 훈련 과부하로 금주는 지난회차보다 컨디션이 다소
저조하다. 최근 젖히기를 시도하는 등 과감한 플레이로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소득이다. 금
주 창원에 출전한 선수들은 몇 명을 제외하면 충분히 해볼만하며, 내일(일)은 강자도 빠진
만큼 추입을 주무기로 찬스만 온다면 젖히기 위주로 입상권 진입 노리겠다.


강동진

지난 6월 23일(금) 창원시합중 낙차부상을 당했다. 잔여 경주(토, 일요일)를 모두 치르고 퇴
소후 병원에서 ‘손목인대파열’이라는 진단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6월 26일부터 7월 10일
까지 입원했으며 본격적인 훈련은 7월말부터 실시했다. 한동안 핸들을 잡기 어려울 만큼 열
상 및 통증이 심했으나 현재 거의 완쾌되어 경기에 지장을 주진 않는다. 그러나 금주 뒷심부
족을 드러냈고 금일도 4코너를 돌면서 고민석 선수에게 덜미를 잡혀 순간적으로 놀랬다. 내
일 결승은 선행, 젖히기가 기본이지만 상황에 따라 추입승부 가능하며 몸싸움 또한 어느정
도 자신이 있다.


송인웅

대전에서 팀 동료인 정덕이 선수와 함께 도로 위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7월초 웨이트
중 허리를 다쳤는데 과거에 다친 부위라 통증이 심하다. 여름동안 훈련강도가 매우 낮은 편
이었고 다친 허리는 현재 집에서 물리치료중이다. 금주도 페달링시 다리가 무겁게 느껴졌
고 컨디션 및 자신감이 지난회차보다 떨어져 걱정이 앞선다. 자력승부는 무리라는 판단아
래 당분간 강한 선행형을 끌어내 마크작전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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