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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9월 2일 토요 경기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6.09.02
조회수698
첨부파일

이상근
강급에 대비하여 인터벌 위주로 훈련량을 늘렸는데 여전히 몸상태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성적이 좋지않아 실망스럽다. 몸상태가 특별히 좋지 않은 것은 아닌데 자력승부형 강자들이 대거 편성되다 보니 자리잡기도 어렵고 경주를 풀어나가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 우수급에 있을 때부터 성적이 부진하였는데, 그 영향으로 예전같이 몸싸움도 되지않고 소극적으로 경주에 임하다 보니 결과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일요경주도 기량이 비슷한 선수들과 편성될 것 같은데, 한바퀴 승부는 부담이 있으나, 자리 확보만 된다면 젖히기를 구사하며 본인의 스타일대로 경주를 풀어나가겠다.

 

임창균
월·화·수는 광명 벨로드롬에서 피스타 적응훈련을, 목·금·토는 도로에서 자동차 유도 훈련을 꾸준히 하였고 몸상태도 괜찮다. 금요경주는 승부거리가 너무 길었고, 토요경주는 앞에서 탄력을 붙여주는 선수가 있었다면 한바퀴 승부도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금주 편성에 강자들이 많아 긴장이 되고, 전법은 편성여하에 따라 구사하겠으나 선행력이 좋은 선수와 함께 편성된다면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도 구사할 수 있어 경주를 풀어 나가기가 수월할 것 같다.

 

정성오
오전에는 워밍업·등판 인터벌, 오후에는 일주일에 2-3번씩 스타트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량은 충분하고 몸상태도 괜찮았지만 편성이 너무 강하다 보니 부진하였다. 순발력이 예전같지 않아 젖히기 승부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고 자신감도 조금 떨어진 상태이므로 마크추입 위주로 경주를 풀어 나가고 있다. 상황에 따라 자력승부도 할 수 있는 만큼 마크추입형 선수들을 상대하기가 편하지만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도 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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