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09. 07(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9.07
조회수719
첨부파일

9-7(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김호석 선발 5경주 5번
도로훈련을 실시하다 인타발훈련중 앞사람의 뒷바퀴에 걸리며 낙차를 당했다. 이 때문에 6/9∼7/31일까지 입원을 했고 늑골 3대와 경미한 뇌출혈부상을 입었다. 이중 뇌출혈부분은 6개월정도의 약물치료를 받아야한다. 퇴원후 통증이 있는 와중에도 훈련을 재개했지만 낙차전의 몸상태로 빨리 회복이 안되는 것 같아 답답하다. 훈련은 광명팀에서 월∼수는 피스타훈련을, 목∼토는 도로훈련을 실시하는데 목요일에는 장거리훈련을 금, 토요일에는 인타발훈련을 위주로 한다. 팀훈련후에는 피로감을 많이 느껴 개인훈련은 실시하지않고 팀훈련만 소화해내고 있다. 훈련시 달라진것은 낙차전에는 본인이 훈련을 주도하는 편이었지만 현재는 따라가는정도에 만족하고 있다점이다. 현재 예전에 비해 80%정도의 몸상태이며 강자를 활용하는 쪽의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하성식 선발 3경주 7번
7/28일 광명경주 낙차로 허리, 목, 어깨등을 다쳤고 8/21일까지 입원을 했다. 퇴원후 1주간은 워밍업수준으로 실시했고 그 이후에 정상적으로 팀훈련에 참가했다. 팀선배들도 선행을 주문하고있는만큼 주전법을 선행으로 삼고싶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뜻대로 되지않는다. 다만, 강한 선행형강자가 없는 편성이라면 과감히 한바퀴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창원 홈경기지만 막상 시합은 오랜만이라 긴장이 많이된다. 하지만 훈련원시절부터 낙차를 많이 당한 경험이 있어 크게 의식하지않고 적극적인 자세를 경기에 임하겠다. 선수파악에도 문제가 없다.

 

최용식 선수 우수 8경주 2번
지난회차 성적부진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실력차보다는 예전부터 다친 허리통증이 부진의 요인이 된 것 같다. 허리때문에 훈련량을 줄이지는 않았고 늘 똑같이 실시한다. 팀동료와 훈련시에는 시속이 잘 나오는 편이나 특선급에서 끌려다니다보니 솔직히 선행감각을 잃었고 시속조절 또한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금주는 지난회차 편성보다 약한만큼 자신감을 찾기위해 노력하겠다. 선행이 기본작전이지만 강한 젖히기형선수와의 편성시에는 마크, 추입작전을 구사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