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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제 35회 9월 16일 토요경기 후 인터뷰 ★ 경륜 신강자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9.16
조회수611
첨부파일

김재웅

최근들어 훈련량을 늘리면서 성적이 향상되고 있지만 금주는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몸이 좀 무거운 것 같다. 당진팀 스케줄은 오전에 도로 30km와 인터벌 300m 5회 정도 실시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차유도 및 스타트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편성상 강한 선행이 없다면 자력승부로 풀어갈 생각이며 마크 추입형 선수들과 편성되는 것이 경기 풀기 편한 것 같다. 이틀 동안 강자 틈새 힘든 경기 펼쳤지만 일요경기 만큼은 강자없어 적극적인 경기로 임하겠다.

 

최봉기

최근 훈련량 많고 몸상태도 꾸준한 편이다. 이전에 웨이트 훈련하다 무릎, 골반, 허리 부상을 당했는데 현재 허리통증을 제외하고는 후유증은 남아있지 않다. 이틀동안 경기흐름이 빨라서 승부타이밍 놓치며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강자없는 일요경기만큼은 주전법 살려 선행승부로 임할 생각이다. 편성상 연대 선수가 있다면 오히려 부담이 되는 편이며 최근들어 웨이트 훈련을 통해 시속과 마지막 종속 유지에도 부담이 없는 만큼 이틀 경기 부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신성칠

금주 입소 전날 밤부터 감기증상이 있어 컨디션이 저조한 상태이며 이틀이 지난 현재도 약을 복용하고 있다. 이전에 당한 낙차부상은 회복되었지만 다운되어 있는 몸은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고 있다. 토요경기에서는 4번 배정을 받아 힘 한번 써보지도 못했지만 강자 마크된다면 따라가는데는 문제없는 만큼 적극적으로 경기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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