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희-5경주
부산경주 낙차로 7월23일부터 2주간 입원하였다. 그후 2주간 재활훈련을 받은후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으며 현재 팀훈련을 부담없이 소화하고 있고 개인훈련도 실시한다. 아직 어깨통증이 좀 남아 있으나 훈련하는데 지장없다. 상승세일때보다 선행시속이 좀 떨어지는 편이나 종속유지는 되고 있다. 예전엔 주로 한바퀴 승부를 펼쳤으나 금일 지정훈련후 컨디션 및 편성에따라 전법을 구사하겠다. 선수파악은 되어있으며 타경기장보다 창원이 편하며 성적도 좋았다.
용석길-7경주
2주전에 창원에 출전하였으나 감기몸살이 심해 퇴소하였고 화요일까지 병원 진료후 훈련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훈련을 꾸준히 하였고 몸상태도 괜찮은 편이나 작년 2번의 낙차이후 예전의 좋았던 몸상태로 회복이 잘 안되고 있다. 우수급에선 상황에따라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며 자력승부 쪽으로도 훈련을 하고 있다. 선수파악은 강자들 위주로 되어있으며 친분있는 선수와 편성시 편하며 강자마크할 상황이라면 몸싸움도 피하지 않겠다.
이희석-9경주
지난 광명경주에서는 지정훈련후 허리통증이 있었으나 무리하게 시합을 함으로써 성적이 저조하였으나 정신적으로도 많이 나태해진 것 같아 2달동안 시합을 연기한 후 일본 오사카에서 훈련하며 각성의 기회를 가졌다. 그동안 너무 힘이나 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펼쳤으나 이젠 선행승부를 주력으로 긴 젖히기로 승부거리를 길게 가져갈 생각이다. 창원은 타 경기장보다 경기가 잘 풀리고 있으며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강급자 및 선수파악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