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9. 22(금) 금요경주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6.09.22
조회수590
첨부파일

김우영-3경주
금일 낙차로 인해 우측 골반 부상을 당했다. 현재 움직이는데는 지장 없으나 진통제를 맞고 있어 내일이 되어 봐야 정확한 몸상태를 알 것 같다. 최근 경기상황에 따라 전법 구사를 하고있으나 아직 선행승부엔 자신없다. 선발에선 자리잡는덴 불편함은 없으나 강자 마크 노릴 경우 낙차후라도 몸싸움은 피하지 않을 생각이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중 크게 의식되는 선수는 없다.

 

임지춘-4경주
예전에 상승세를 타다가 6월18일경 훈련중 낙차로 인해 다친 허리수술을 하며 그동안 부진하였다. 지금은 훈련량은 부족하나 많이 회복되었고 경기하는덴 지장없다. 선행위주로 연습을 하고있지만 몸 좋았을 때 시속이 아직 안나오고 있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더라도 마크력 및 조종술이 미흡해 선행위주로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 동기생들과 편성시 편하면 일주일에 2번은 광명에서 훈련하고 있어 돔 경기장 적응엔 문제없다.

 

유상용-9경주
훈련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상승세일때보다 몸이 가라앉은 느낌이다. 금일은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여 다리는 가벼웠는데 최형구 선수의 기습을 넘어서는데 힘들었고 시속잡는 순간에 젖히기를 허용하고 말았다. 만약 선행 젖히기형 강자와 편성시 부담은 되지만 타이밍만 온다면 자력승부 펼칠 것이며 상황에 따라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친분있는 편성일 경우 연대형성 보다는 내자신의 경기를 할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