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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바람의 아들-
작성자제일
작성일2013.04.13
조회수671
첨부파일

정영기

최근 성적에 대한 욕심으로 훈련량을 늘렸던 것이 오히려 과부하에 걸려 몸상태가 저조하다. 또한 이로 인해 무릎 통증까지 생겨 심리적으로도 다소 위축되어 있다. 빼고 받는 작전을 주로 구사하는데, 편성에서 선행형이 없다면 직접 선행 나서는 작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은 만족할만한 시속은 나오지 않고 있다. 내일 경주는 금주 연이틀 부진했던 만큼 선행 선수가 있을 경우 빼고 받는 작전을 우선으로 염두에 두겠고, 선행 선수가 없다면 주도할 생각도 갖고 있다.

 

임지춘

현재 몸상태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작년말부터 거의 쉬지 않고 꾸준히 훈련해오고 있는데, 최근 그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다. 타이밍만 잘 나온다면 선행으로 입상권에 진입할 자신이 있는데,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다보니 원하는 자리를 잡기가 힘들어 승부거리가 다소 길어지게 되는 것 같다. 젖히기의 경우 타이밍만 나온다면 예전 잘 탈때보다 더 좋은 시속이 나올 자신이 있지만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가 않다. 개인적으로 강자를 무조건 인정하는 타는 스타일은 아니며 젖히기를 허용하더라도 본인 위주의 게임을 풀어가고 싶다. 비슷한 기량의 선수와 편성된다면 먼저 주도하는 쪽으로 탈 생각이다. 현재 몸상태가 좋은 만큼 내일 경주 후회없는 경기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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