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4월 12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바람의 아들-
작성자제일
작성일2013.04.12
조회수684
첨부파일

이동기

오늘 게임은 앞선 김지훈 선수가 갑자기 시속을 잡는 바람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고전하고 말았다. 김지훈 선수와 특별한 친분은 없었고, 만약 본인 앞으로 오지 않았다면 자력승부에 나설 생각이었다. 금주 수요일 훈련 중 차체가 파손되어 현재 본인 차체가 본인 것이 아니라 잘 안맞는 느낌이다. 훈련량이 많고, 몸상태도 좋은 상황이라 더욱 아쉽다. 남은 경주도 차체에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 기회가 온다면 힘을 쓰즌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점수가 높은 선수보다는 자력이 되는 선수를 더 인정하겠다. 몸상태는 좋은 만큼 남은 경주 부진을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종재

훈련은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데,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강도 높은 훈련은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선행 훈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난 실격을 경험한 뒤 심적 불안감으로 힘을 쓰는 작전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오늘 게임도 선행 선수가 있었지만 본인이 주도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선행을 자주 구사하지 않다보니 여전히 종속이 불안한 면은 있다. 매 경주 경주흐름에 맞게끔 순리대로 타는 편이다. 금주 입소전까지만 해도 허리통증이 있었는데, 현재는 괜찮다. 오늘 함께 게임했던 주윤호 선수와는 동반입상을 3차례나 기록했지만 별다른 친분은 없다. 본인 게임외에 나머지 우수급 경주를 모니터링 했는데, 마지막 9경주에 탔던 이진국, 박대한 선수가 금주 가장 의식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