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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4월 25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4.25
조회수756
첨부파일

박학규

 

최근 체력이 많이 떨어진걸 느껴 웨이트에 비중을 두고있다. 연습때는 자력연습을 많이하고 있고 실전에서도 상황이 되면 선행가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머뭇거리게 된다. 금주 출전한 머리급 선수들은 경륜생활을 오래하면서 다 알고 지내고 있지만 최근 비슷한 또래끼리 뭉치는 경향이 많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만약 견제한다면 정면승부를 하거나 몸싸움 등으로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겠다. 현재는 집이 일산이라 인천이나 광명 벨로드롬에서 자유롭게 훈련하고 있으며 간혹 일산팀에 합류하기도 한다. 같은 연고인 충청권 선수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황영근

 

특선급 시절 몸좋을때 잘해보자는 욕심때문에 훈련을 무리하게 했던게 과부하에 걸리면서 성적저조로 이어졌다. 현재는 날씨가 풀리면서 조금씩 몸이 회복되는걸 느끼고 있다. 금주도 주특기인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인데 성격이 급해 젖히기 보다는 선행을 나서려는 경향이 많은것 같다. 편성에 같은 선행형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먼저 서두르는 등 자신감 있게 탈것이다. 충주팀 인원수가 적고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는 선수들도 있어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훈련만큼은 열심히 하고있다.

 

 

차봉수

 

지난회차 대상포진으로 10일정도 쉬면서 훈련량은 부족하였으나 경기시 다리상태는 나쁜편이 아니였고 현재도 큰 변화는 없는것 같다. 예전엔 주로 선행위주로 경기를 했기에 마크력이 약했지만 최근엔 기회가 많아지면서 좋아지게 되었다. 금주 중머리급으로 자력승부되는 선수들이 많아 편성이 까다로운것 같은데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입상을 목표로 경기운영을 하겠다. 연대편성시 웬만하면 호흡을 맞추겠지만 지금까지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이 내 한몸 희생하면서까지 하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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