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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10. 26(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10.26
조회수745
첨부파일

10-26(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노택훤선수 3경주 4번
김해중, 김해건설고, 창원대(휴학중)// 중학교 2학년때부터 자전거를 시작했으며 주종목은 중, 장거리도로및 트랙이었다. 본인은 연습량이 많아야 성적이 좋은데 훈련원때는 정해진 스케줄에맞추다보니 본인에게는 맞지않았다. 훈련원에서는 추입, 젖히기위주의 작전을 구사했으며 선행승부는 부담이 되는 편이다. 김해팀에서 훈련은 자력승부위주로 실시하고있으며 팀내에서 실력을 비교한다면 김치권, 김일권선수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선배들은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어가야한다지만 지구력보다는 순발력이나 단스피드쪽에 자신이 있다. 그리고 훈련원때도 초주선행제도를 적용시킨 실전훈련을 실시한만큼 4번 배정을 받아도 긴장은 되지않을 것 같다.

조봉희 선수 4경주 3번
부산금성중, 부산금성고, 한림대// 씨름선수출신이며 구리에 있는 허영봉 경륜아카데미에서 동기생인 김재영, 하수용, 임영완선수와 함께 경륜을 배웠다. 비선수인 관계로 훈련원 초반에는 포인트를 잡지못한채 선행위주로 경기를 해 고전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후반부터는 완급조절과 타이밍을 잡게되면서 성적도 향상되었고 타선수들에게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게되었다. 부산팀에 합류해 이재홍, 김광석선수에게 조언을 많이 받고있으며 순발력이 단점이라 현재 스타트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작전은 신인답게 타선수를 의식하기보다는 선행위주의 작전을 구사하겠다.

지성환 선수 9경주 7번
공백기간(제재)중 쇄골핀 제거수술을 받았고 본격적인 훈련은 9월초부터 시작했다. 강자마크시 병주상황에서 밀려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예전부터 좋지않은 오른쪽다리에 힘전달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본인도 이점을 보완하기위해 노력하고있지만 쉽지않다. 현재 마크작전을 구사하는것이 한계인데 금주의 컨디션도 그리 좋은편아니라 걱정이 앞선다. 친분있는 선수와 편성시 후위마크에만 집중하면되기에 경기운영은 쉬운편이나 몸이 마음먹은대로 안따라줘서 양쪽 모두에게 부담이되는 상황이 발생할까봐 불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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