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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5월 23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5.23
조회수788
첨부파일

김성유

 

작년 유성팀 교통사고 (11/23)로 인해 천골 및 늑골이 골절되어 3월말까지 입원하였다. 퇴원후 바로 팀훈련에 합류했지만 2주정도는 따라다니는 위주였다. 그후 앞에서 인터벌을 때려보고 했는데 감을 많이 잃어버린 느낌이며 정상적일때 80% 정도의 몸상태인것 같다. 현재로선 자력승부는 힘들것 같지만 강자마크되면 지켜낼 자신있고 끌어낸후 받아가는것도 가능하다. 가급적이면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강축이 있는것보다 금주처럼 비슷한 실력의 선수들과 편성된 경주가 편하다.

 

 

이경수

 

11월 1일 훈련중 낙차로 팔꿈치 골절(핀고정)과 늑골이 골절되어 110일정도 입원하였다. 3월중순부터 통원치료를 병행하면서 훈련을 시작했는데 아직 팔꿈치에 통증이 남아있고 몸상태도 예전같지 않아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 혼전일 경우 여러 가지 변수가 많이 확실한 축이 있는 경주가 편하며 상황에 맞게 경기를 풀어가겠지만 몸싸움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있는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유도원 퇴피시점 바뀐것에 대해선 자리를 못잡을 경우 앞에서 서둘러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성팀에서 2년정도 생활한만큼 기수차이가 얼마 안나는 선수들과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김이남

 

최근 성적이 좋은 이유는 날씨가 풀리면 몸이 좋아지는 스타일이라 그런것 같다. 강급 당하기전 뭔가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적극성을 보였던것도 한 이유다. 금주 강축이 없고 득점이 높아 부담감은 있으나 입상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1등에 대한 욕심도 강하다. 선행형 선수가 앞에서 끌어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 앞세운다면 끌어내서 받아가는것도 자신있다. 예전 광주 B팀이 대구팀과 야구를 하며 교류한적 있지만 본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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