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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05.18
조회수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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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익남(선발)
기어를 무겁게 쓴 탓으로 무릎에 통증이 생겨 치료를 받았고, 시합도 일주일 연기를 했으나  아직까지 완치되지 않아 신경 쓰인다. 금일은 뒤에 자리잡고 있다 아무것도 못하고 내려와 후회하는 것보다 선행승부에 나서며 훈련할 때의 경험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성적은 저조하였으나 나름 만족하고 있다. 아직까지 유도원 퇴피시점이 변경된 룰에 적응을 못해 성적에 기복을 보이며 남은 일요경주는 당일 몸 상태를 보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전법을 구사할 것이다. 

 

정휘성(우수)
훈련량은 평소와 비슷하지만 오랫동안 괴롭혔던 허리통증이 재활치료를 통해 호전됨에 따라 기어를 무겁게 쓸 수 있어 마크추입에서 벗어나 최근 자력승부 빈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광명경주에서 선행으로 입상을 하지였지만 운이 많이 작용했던 경주라 선행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은 아니다. 최근 우수급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어 의식되지 않은 선수가 없으며 어느 선수가 선행에 나서냐에 따라 변수가 많아 남은 일요경주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장담하기 힘들다. 현재 상황으로는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보다는 가급적 본인이 힘을 쓰고 내려오는 쪽으로 무게를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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