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44회차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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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6.11.23
조회수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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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재(선발 3경주)
컨디션과 훈련량은 꾸준하다. 지난 부산경주에서의 부진은 13기 신인 선수 파악 미흡과 부산경주로 특성상 본인에게 맞지 않아서였던 것 같다. 인천 팀 선수들과 함께 월~수요일은 광명에서 벨로드롬 적응 훈련을 목~금요일은 도로 40KM정도, 토요일은 내리막 인터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경주상황이 본인에게 유리하다 보니 마크 추입 위주로 경주를 풀어가고 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자력승부도 항상 가능하다. 금주 입소한 선수들 중 선발급 기존 강자들보다는 13기 신인들이 의식된다(특히 김원호 선수). 부산과는 달리 창원경주에서 성적이 좋았던 만큼 자신감을 보이겠다.
▶황남식(선발 4경주) 지난 창원경주에서의 낙차로 목, 어깨, 둔부 타박상을 당해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입원을 했었다. 입원기간에 틈틈이 웨이트와 롤러 훈련을 하였으나 퇴원 후에도 차체 적응이 잘되지 않아 일주일 정도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였다. 11월 15일 정도부터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 할 수가 있었으며 나름대로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느꼈다. 현재 낙차부상 후유증은 없는 상태이나 낙차로 인한 훈련량 부족과 경주 공백이 걱정이 된다. 기존 선발급 선수들 보다는 13기 신인들이 의식된다. 금요경주에 적극성을 보여 결승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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