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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3.06.27
조회수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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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종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으나 한동안 집에 일이 있어 신경쓰다보니 훈련량 및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 특별강급을 당하고 말았다. 몇 년 전 한번 선발급으로 떨어진 적이 있지만 솔직히 창피한 마음이 들어 앞으로 열심히 해서 빠른 시간내에 우수급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발급 선수 파악은 고득점자 위주로 하고 입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미흡한 편이다. 작전은 편성을 봐가며 되도록 선행,젖히기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만약 친분세력과 만날 경우 여건이 되면 협공도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이영주

개인훈련을 할 당시엔 주로 하남, 서울A팀 선수들과 훈련하다 얼마 전 하남팀에 합류했다. 허리상태가 좋지 못해 훈련시 부담감이 있고, 타선수들의 기량향상 및 고기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선두 유도원 퇴피 시점이 바뀐 후 마크,추입형들은 초반 자리를 잡지 못하면 어떻게 손써볼 겨를이 없어 더 힘들어진 것 같다. 빼고 받는 작전도 초반 몇 번 해봤는데 시속이 빨라지다보니 잘 되지 않아 요즘은 뒤에서 마크,추입 또는 젖히기 쪽으로 풀어가고 있다. 금주 입소한 머리급 선수들과는 경상권 외에는 두루 친분이 있는 편이다.

 

장용진

예전 잦은 낙차로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다보니 목경추쪽에 통증이 생겨 꾸준히 훈련할 수 없는 상황이라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지금은 조금 괜찮아진 느낌이나 전반적인 몸상태는 썩 좋은 편은 아니다(75~80%). 금주 편성 자체는 큰 부담은 없으나 아무래도 머리급 선수와의 연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본인의 입상여부가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만약 초반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을시 최근 선행형들의 시속이 빨라 빼고 받는 작전은 조금 힘들 것 같으므로 머리급 선수 근처에서 운영의 묘를 살려 입상권 진입을 노릴 것이다. 머리급 선수들 중엔 경상권을 제외한 위쪽 지역 선수들과 두루 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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