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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12. 9(토) 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12.09
조회수660
첨부파일

12-9(토)토요경주후 인터뷰

 

최성훈선수 7경주 3번
잦은 낙차부상의 영향으로인해 현재 기복을 보이고 있다. 개인훈련을 실시하고있지만 날씨가 추워 훈련을 하기가 힘들어서 지난번 부산시합때보다 훈련량이 부족하다. 그리고 힘으로 타는 스타일이라 회전력이 약해 창원보다는 부산주로가 더 편하다. 발목이 다소 아픈 것을 제외하고는 몸은 정상적이다. 현재 조금씩 몸이 올라오고있는 느낌이며 마크, 추입형들의 편성이라면 한바퀴승부도 가능하다고 본다.

 

김종성선수 3경주 1번
지난주 목요일에 도로훈련중 낙차를 당해 어깨, 무릎등을 다쳤고 이 때문에 예전의 선행력이 안 나오는 것 같다. 아직 무릎부근은 힘을 쓰면 통증이 느껴져 3일에 1번씩은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친분있는 선수와 편성시 경주가 잘 안풀리는 경향이 많은데 부담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승부시점을 빨리 가져가기때문인 것 같다. 창원주로에 익숙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며 내선마크는 성격에도 안맞고 조종술이 부족해 몸싸움에도 약한 면이 있어 시도하지않는 편이다.

 

김재호선수 8경주 1번
금요경주에서 낙차를 당했지만 경주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차체가 완파되어 대차를 해서 타고있는데 본인의 자전거보다 무거워 스퍼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남은 일요경주도 자전거가 안맞아 부담이된다. 훈련은 조호성선수와 함께 자력승부위주로 실시하고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입상에대한 욕심 때문에 승부거리를 좁혀나가다가 타이밍을 놓쳐 고전하는 경향이 많다. 예전부터 창원, 부산에서는 경주가 잘 풀려 자신감이 있는만큼 최대한 입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경륜힛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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