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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3월 9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3.09
조회수644
첨부파일
 

박동준

작년 10월 17일 창원 피스타 훈련중 낙차부상(왼쪽 어깨 인대 파열)으로 3개월간 입원했고  퇴원 후 2개월 정도 훈련을 하고 이번주 출전하게 되었다. 금일은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의 출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고 타이밍도 맞지 않아 고전한 것 같다. 몸상태는 80~90% 정도로 볼 수 있겠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현재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있고 선수파악도 미흡한 상태라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박명용

우수급에서 끌려 다니다보니 강급 후 선발급에서도 생각대로 게임이 풀리지 않고 있다. 몸상태에 아무 이상 없고 훈련량도 꾸준한 편인데 지난 광명대상 경주에서 강자들이 많아 상당히 고전했었고, 금일은 5주회 적응도 되어있지 않았고 김종술 선수를 믿고 있다가 제대로 힘도 써보지 못하고 내려와 아쉬움이 남는다. 평소 훈련은 회전력과 순발력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고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없다면 젖히기 승부도 가능하다고 본다.


김정훈

금일은 게임이 생각같이 풀리지 않은 점도 있지만 김영일 선수에게 마크를 뺏기며 우왕좌왕했던 것이 패인인 것 같다. 경기 후 차라리 선행으로 나섰다면 좋은 성적이 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최근 훈련량 많고 컨디션도 좋으며 이번주 입소한 선수들은 다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 실전을 통해 경험을 쌓아가야 할 것 같고 선수파악도 좀더 할 생각이며 남은 경주 신인의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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