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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10.11
조회수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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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선발)

예전 기어가 가벼웠을 때는 선행으로 입상을 한 적도 있지만 기어가 무겁고, 도로훈련 위주라 자력승부 능력이 떨어져 짧게 승부하고 있다. 금주는 스타트 훈련을 많이 하고 입소해 노상민 선수를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노렸으나 이경수 선수가 젖히기로 넘어가는 바람에 생각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막판 라인을 전환해 3착한 것으로 위안이 되며 몸 상태도 괜찮은 것 같다. 끌어내 받는 작전을 우선으로 생각해 강한 선행형이 있는 편성이 편안하며, 해병대 출신은 2회 정도 모임에 참석하다보니 대부분 알고 있다.

 

박종승(선발)

지난 창원에서 실격을 당한 후 오랜만에 출전하니 실전 감각이 떨어지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아 부진했다. 금주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입소하였지만 거듭된 부진의 여파로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황이며 자전거에 힘 전달도 잘되지 않아 자력승부는 가급적 피할 생각이다. 만일 강한 선행형이 부재인 편성이라도 긴 거리 승부보다는 최대한 짧게 승부하며 축 선수를 견제할 생각이며, 80년생 동갑내기 모임은 계속하고 있으나 12기 동기생들과 모임을 가진지는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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