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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 창원 10회차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3.16
조회수623
첨부파일

최덕진(선발 4경주)

 박병하(김해), 배영근(부산) 선수의 훈련지 이동으로 인해 본인과 김장호 선수 2명이서 훈련을 하고 있다. 도로훈련을 할 때에는 이전과 변화를 느끼지 못하나 인터벌 훈련시에는 애로점이 있다. 예전에는 허리가 좋지 않아 자력승부를 하지 못하였는데 산악훈련등을 통해 허리 통증이 호전됨에 따라 자력승부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장태찬 선수가 본인의 페달링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 주었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금일은 주용태 선수를 너무 믿다 승부 타이밍을 놓쳤던 만큼 남은 경주에서는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 할 생각이다.

 

주용태(선발 5경주)

 발목이 좋지 않아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입원을 했었다. 4~5일 정도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 치료만 하였으나 이후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가볍게 웨이트 훈련을 실시하였고 퇴원 후 바로 팀에 합류해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였다. 발목 부상이 완치되지는 않았으나 훈련과 경주를 하는데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금일 부진은 선발급 주행횟수가 6주회에서 5주회로 바뀐 것에 적응하지 못해서였다. 앞으로는 타 선수를 활용하기는 보다는 앞선에서 과감하게 경기를 주도 할 것이다.

 

류군희(우수 8경주)

 금일 갑자기 한상진 선수가 퇴소하는 바람에 축이 없어져 경주를 어떻게 풀어야 될까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승부 타이밍을 놓친 것이 패인이다. 대전 팀이 분리됨에 따라 본인은 유성 팀에 소속되어 있는데 이전에 비해 훈련량이 많이 늘었으며 팀 분위기 또한 좋다. 훈련량이 많아 금주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입소하였는데 막상 시합에 임하니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금주는 뚜렷한 강자가 없어 본인 또한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며 연대선수와 편성은 아직 남을 챙길 입장이 아니라 부담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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