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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3월 24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7.03.24
조회수598
첨부파일

 

이대석
금일은 벌점에 대한 부담 때문에 과감한 승부를 하지 못한 것이 입상의 실패 원인이다. 몸상태는 이상없고 훈련도 박성근 선수와 많이 하지만 5주회로 변경 된 이후 자력승부 타이밍 잡기가 어렵고, 선발급 멤버들도 예전보다 강해져 끌려다니는 경주를 하고 있다. 강자 빠진 일요경주라 하더라도 축으로 잡힐 수 있어 부담을 안고 있고, 되도록 입상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가려고 생각하므로 짧은 거리 승부를 염두에 두며 상황에 맞게 탈려고 한다.


백장문
동계훈련 때 낙차부상을 당한 이후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 여파가 영향을 미치면서 성적이 저조하고 자신감도 떨어진다. 금주는 다른 출전 때보다 훈련을 많이 하고 입소하여 다리가 돌아가는 것은 괜찮았으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만큼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있어 경주를 풀어나가기가 여의치 않았다. 최근 성적 부진으로 착순 안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므로 내일도 입상위주로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하겠다.


박성순
몸상태를 끌어올리려고 훈련량을 늘리고 있지만 아직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경주도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 과거 창원에서 동계훈련할 때보다 최근에는 도로훈련을 많이 하다보니 피스타 적응력도 조금 문제인 것 같고 성적도 좋지 않아 자신감도 결여된다. 최근에는 상대를 끌어낸 후 받아가는 작전이 잘 먹혀드는 것 같아 내선마크 전법을 자주 구사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내일은 편성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자력승부로 풀어나갈 생각이며 승부거리는 200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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