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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4월 12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4.12
조회수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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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김평준

작년(9/15) 우수급에서 강급 후 선발급 첫 경주에서의 낙차로 쇄골, 어깨 견갑골 인대가 파손되어 공백기가 길었다. 퇴원 후 재활 치료에 전념했고 본격적인 훈련은 한달 반 정도 실시하고 지난 부산시합에 출전했다. 지난 시합은 오랜만의 출전이라 긴장도 많이 했고 5주회도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성적은 괜찮게 나온 것 같다. 이번주 입소한 선수들은 대전경험이 없는 선수가 몇 명 있지만 웬만큼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완전한 몸상태가 아닌 만큼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지난주처럼 선행위주의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


선발 김민석

작년 우수급 시절부터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훈련량이 많이 부족했고  올해 동계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해 강급 후 선발급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체력보단 자전거 위주로 훈련하고 있지만 부진이 계속되다보니 의욕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몸상태도 좋지 못해 본인 스스로도 답답한 심정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조금씩 훈련량을 늘릴 생각이며 당장의 성적을 위해 무리하기보단 현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우수 김형남

올해 초반의 부진은 동계훈련 중 빙판에서 넘어져 허리, 골반 부상을 당해 공백기가 있었고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인해 몸상태도 좋지 못했다. 현재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지난 부산 시합은 편성운도 따라줬고 경기도 의외로 잘 풀려 성적이 괜찮게 나온 것 같다. 연대 편성시 부담감은 없으며 상황에 맞게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몸싸움을 굳이 피하진 않겠지만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면 무리하게 욕심내진 않겠다. 13기 신인 선수들의 기량은 파악하고 있지만 기존선수보단 믿음이 덜 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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