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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4.14
조회수613
첨부파일
 

선발 정성훈

2월 24일 창원시합에서 낙차를 당한 이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현재 몸상태엔 아무 이상 없으며 훈련량도 꾸준하지만 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5주회 변경 후 자리잡기도 쉽지 않아 성적이 부진한 것 같다. 뚜렷한 전법이 없어 상황에 맞게 풀어가는 편이지만 주로 내선마크를 선호하고 있다. 선행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자신은 없으며 강자의 앞에 자리 잡는다면 끌어내는 작전도 가능하다.


선발 김재남

작년 후반엔 성적이 괜찮았는데 도로훈련 중 넘어진 이후 입원하지 않고 계속 출전했던 것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진 것 같다. 영주 훈련원에서 동계훈련은 충실하게 소화했지만 훈련때 만큼의 기량이 실전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상승세 때의 경기감각도 찾지 못하고 있다. 평소 선행승부를 하고 싶지만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잡기도 쉽지 않고 강자들과의 편성에서 통하지 않아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고 있다.


우수 안종현

지난주 금요일 인터벌 훈련 중 허리를 다쳐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 그 영향으로 이번주 부진한 것 같다. 그 전까지 훈련량도 많았고 컨디션도 좋아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자전거가 상당히 안나가는 느낌이었고, 오늘은 순간 방심하며 김원호 선수의 마크를 놓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남은 일요경주는 맘 같아선 선행도 가고 싶지만  무리할 생각은 없으며, 강한 선행형과 편성 시 끌어내는 작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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