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4월 27일 금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7.04.27
조회수662
첨부파일

 

장근호
낙차로 인하여 손등, 갈비뼈, 골반 쪽에 찰과상이 심해 3주간 입원하였으며 지금도 몸을 구부려 힘을 쓰면 옆구리가 결리는 상태다. 훈련은 퇴원 후(4월1일)부터 재개하였고 동계훈련도 충실히 하지 못해 전반적으로 몸이 무겁고 경주감각도 떨어진다. 초반에 강자마크가 된다면 따라갈 수는 있겠으나 누가 몸싸움을 걸어오거나 병주상황이 된다면 부담이 된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5월말 정도가 되어야 정상적인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박경덕
도로훈련 중 낙차로 인하여 코뼈를 다쳐 3주간 입원하였으며 입원기간 동안에는 훈련을 못하고 퇴원 후부터 재개하였다. 몸을 회복하려고 훈련을 열심히 하였고 부상 후유증도 없으나 자신감이 떨어진다. 금일경주를 해본 결과 몸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2004년도 1년 정도 공백으로 인하여 선수파악이 미흡하여 부진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지금의 인지도 정도라면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도 할 수 있으나 추입 전법은 체질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선행을 기본으로 하여 젖히기를 염두에 두며 경주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임영완
금요경주는 추입 작전을 할려고 하였으나 머리급 선수인 이응주 선수가 뒤에 있었는데, 초반에 자리를 믿고 주었던 책임감 때문에 젖히기를 시도하다 체력을 많이 소모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입소 전 송기윤 선수와 영주훈련원에서 1주일 정도 훈련하였다. 금일 병주상황에서도 밀려나지 않는 걸 보면 몸상태도 양호한 편 같으나 아직까지 선수파악이 미흡한 것이 문제다. 본가가 서울이므로 가끔 광명팀 선수들과 훈련하며 교분이 있고 권정국, 이응주 선수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다. 성격이 워낙 급해 너무 길게 승부하다보니 종속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연습 때는 팀 동료인 이길섭 선수 정도의 시속이 나오므로 한바퀴 승부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