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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4월 28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7.04.28
조회수645
첨부파일

 

이현석
2006년 12월 31일에 큰 교통사고로 허리, 목을 다쳐 올해 2월 중순까지 입원하며 동계훈련을 전혀 하지 못해 성적이 저조했다. 3월 초부터 훈련을 꾸준히 하였고 부상도 완쾌되면서 성적도 좋아 훈련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강자마크가 어설펐지만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출전하다보니 마크 작전이 최선이었던 만큼 자연스럽게 전법을 구사하게 되었지만 항상 머릿속에는 선행 작전을 염두에 둔다. 강자 빠진 일요경주에서는 자력승부로 본인의 경주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나 되도록 무리한 긴거리 선행은 자제할 것이다. 연습 때는 한바퀴 반 정도의 선행 연습을 하므로 4코너 이후에서의 승부라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최동철
예전에 인대를 다친 적이 있어 체력훈련에 지장을 받고 있으나 한달 전부터 담배를 끊으며 몸상태가 호전되고 운도 따라줘 금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시속에 대한 부담이 없으나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낮아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위치선정의 중요성 때문에 자리잡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 훈련 때는 긴거리 인터벌을 실시하지만 자력승부 보다는 끌어낸 후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하려고 하고 있으며 경주를 거듭할수록 내선마크도 잘 적응되고 있다.


강양한
금주 강한 축 선수는 없으나 본인과 비슷한 중간 정도의 실력자들이 많아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유성에서 인터벌, 스타트 위주로 훈련하는데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고 좋았다 나빴다 반복하는 현상이 생긴다. 현재로서는 강자 빠진 일요경주라 하더라도 자력승부하기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상대를 끌어내거나 강자 후미를 직접 공략하거나 위치선정에 따라 대처하려고 한다. 낙차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어 되도록 심한 몸싸움은 피하려고 하고 상대활용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어 축이 선행 선수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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