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20회차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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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5.24
조회수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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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선발 - 3경주) 지난 광명 금요경주(3월16일)후 허리가 좋지 않아 조기퇴소를 하였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니 허리디스크 4,5번이 좋지 않아 2주정도 입원을 하였고 디스크 치료를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다니며 물리치료를 받다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허리가 좋지 않아 훈련 강도를 높이지 못했으며 훈련량 또한 이전과 비교해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금주 입소한 선수들 파악에는 문제가 없으며 선행형 선수를 활용하는 마크 추입 작전을 염두에 두고 경주를 풀어 갈 생각이다. 선발급으로 강급 된 부담감과 그동안의 경주 공백으로 인해 긴장이 많이 된다.
이수민(선발 - 5경주) 우수급에서 끌려 다니다 보니 강급 후 첫 선발급 경주에서 승부 타이밍을 놓치며 실격을 당했다. 입소 전 훈련량과 몸 상태는 괜찮았는데 경주 운영 미숙이 문제였고 선발급 5주회 경주도 처음 겪어보니 당황하였다. 실격 된 이후에도 낙심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에 임하였으며 가급적 후미에서 기다리지 않고 빨리 승부 타이밍을 가져 갈 생각이다. 금주 입소한 선수 파악에 문제가 없으며 타 머리급 선수들에 비해 본인의 점수가 낮아 초주 자리 선정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이다.
장경수(선발 - 6경주) 2006년 9월초 부산 시합에서 낙차 이후 11월 도로훈련 중 사고를 당해 공백이 길어졌다. 퇴원은 12월 말에 하였고 1월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하였으나 사고후유증(허리디스크)으로 인해 쉬어가면서 훈련을 하다 보니 훈련량이 부족한 편이다. 현재 낙차이전과 비교해 70~80%정도 몸은 회복 된 것 같아 입소하게 되었으나 오랜 공백으로 인해 경주감각이 떨어져 이를 극복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아직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닌 만큼 선행승부 보다는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는 추입 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경주를 풀어 갈 생각이다. 13기를 제외한 기존 선발급 선수 파악에는 문제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