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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 창원 25회차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6.29
조회수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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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준(선발 - 3경주)

 훈련량 많고 컨디션도 꾸준히 괜찮은 편이다. 본인이 마크 추입형 선수다 보니 그날 편성과 초주 위치 선정에 따라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구력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막상 시합에 임하면 자신 있는 마크 추입으로 경주를 풀어가게 된다. 이상하게 창원만 오면 경기가 생각처럼 풀리지 않아 부담되는 경주장이다. 추입형 강자와의 편성보다는 선행 젖히기형 강자와의 편성이 편안하고 강한 선행형 선수가 없다면 젖히기 승부 정도는 가능하다.

 

김동권(선발 - 4경주)

 지난 광명경주에서의 낙차로 골반을 다쳐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입원을 했었다. 퇴원 이후 2~3일 정도 가볍게 워밍업 수준으로 개인훈련을 하다 이후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 것 같아 김천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골반 부위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물리치료중이며 이로 인해 페달링시 몸이 한쪽으로 쏠려 매끄럽지 못하다. 김천에서 도로훈련 위주로 훈련을 하다 보니 트랙 적응력이 떨어지고 순발력은 자신 있지만 지구력이 부족해 그동안 성적에 기복을 심하였다. 현재 정상 컨디션의 80%정도 수준이라 자력승부 보다는 강자를 활용하는 작전으로 경주를 풀어 갈 것이다.

 

김종성(우수 - 9경주)

 지난 2월 광명경주의 낙차부상은 회복되었다. 하지만 2월 말부터 6월초까지 경주공백으로 인한 경기감각 저하와 훈련량 부족으로 인해 최근 저조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5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몸을 만들기 위해 개인훈련 위주로 하다 지난 부산시합(6월 8일) 통보를 받고 진해 팀에 합류해서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 중이다. 훈련량은 낙차 이전과 비교해 많은 편인데 공백이 길어서 그런지 쉽게 몸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당분간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선행승부 위주로 본인의 자리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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