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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7. 7. 12(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7.12
조회수722
첨부파일

7-12(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김성우 선수
지난회차 창원에서의 부진은 3월결혼이후 연기했던 신혼여행을 1주일간 다녀오면서 훈련량이 부족했기때문이었다. 주전법이 선행이라 훈련량에따라 성적에 많은 영향을 받고 훈련량이 떨어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경기를 망치는 경향이 있다. 4주만에 출전인데 장마 때문에 예전만큼의 훈련량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훈련을 실시하고 입소한만큼 자신감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허  현 선수
지난회차 실격은 왼쪽무릎(십자인대파열)이 좋지못해 고전했기 때문이다. 병원의 진단으로는 수술을 권하지만 수술후 공백기간이 최소 6개월정도가 소요되기에 현재는 수술보다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훈련시 통증이 있지만 참고 계속 훈련을 실시한다. 마크, 추입형이라 자리확보가 힘들며 특히 주회수변경이후 더 고전하고있다. 아직 시속에서는 여유가 있는만큼 매경주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김정훈 선수
5월시합후 6/6일에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목, 허리, 무릎과 근육부분을 다쳐 3주정도 입원을 했다. 입원기간중에는 훈련을 전혀 못했고 퇴원후 개인훈련을 실시하면서 체력을 올린후 이번주 월요일부터 팀훈련에 참여를 했다. 현재 몸상태는 예전의 70∼80%정도로 판단된다. 훈련량도 부족하고 공백기간도 있어 걱정스럽지만 상대를 활용하는 소극적인 모습보다는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강종현 선수
몸상태는 70%정도지만 지난회차 경기가 생각보다 잘 풀려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있다.  부상으로인해 자세가 틀어져있어 힘을 잘 못쓰지만 강자마크는 언제든지 가능하고 계속 몸을 만들고 있어 현재 젖히기승부정도까지 염두하고 있다. 훈련은 자력승부위주로 실시한다. 당분간 컨디션조절보다는 꾸준히 훈련을 실시하며 몸을 끌어올릴 생각이다. 홈인 창원이 경기하기가 가장 편하며 예전정도는 아니지만 몸싸움에도 자신이 있는 편이다.

 

최지윤 선수
오른쪽 어깨가 수술이후에도 탈골이 잘 되어 힘을 정상적으로 쓰지못한다. 예전보다 훈련량을 많이 늘리고있지만 성과가 미비해 본인도 답답하다. 연습은 선행, 젖히기위주로 실시하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아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대편성은 확실히 챙겨줄만한 실력이 되지못해 부담스럽다. 과도한 입상욕심보다는 무리하지않고 경기상황에 맞게 경주를 풀어갈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몸싸움은 어깨 때문에 피하고 있다. 현재 몸은 많이 올라온 상태이며 연습시 시속은 훈련원시절때보다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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