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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7월 28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7.28
조회수640
첨부파일
 

구석민

몸상태엔 아무 이상 없고 훈련도 지구력 보강에 주력하며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연습시엔 특선급 선수들과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시속이 괜찮게 나오는데 실전에선 선행을 잘 해보지 않아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금일은 끌어내는 작전을 시도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아 선행으로 나서게 되었다. 5주회로 변경 후 자리잡기가 쉽지 않고 젖히기 타이밍도 잡지 못해 더 고전하고 있지만 예전보다 훈련량을 늘리며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차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병일

지난 광명 시합이후 편도선염과 설사증세로 약 10일간 통원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했다. 또한 체중도 감소해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는 느낌이고 장마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다. 주로 선행위주의 경기를 펼치다보니 타이밍이 와도 젖히기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내일 강자 빠진 일요일 경주는 선행을 기본 작전으로 상황에 따라 젖히기도 구사할 생각인데 현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만큼 솔직히 부담스럽다.


이경환

현재 팀 훈련을 꾸준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며 몸상태도 아무 이상 없다.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다보니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데 초반 강자의 뒤를 확보하지 못할시 주로 끌어내는 작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 기량의 향상보단 현 상태를 유지하는게 최선이겠다. 최근 젖히기도 잘 해보지 않아 힘들겠고 강자 빠진 일요일 경기가 오히려 본인에겐 더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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