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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9. 22(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9.22
조회수550
첨부파일

9-22(토)토요경주후 인터뷰

 

이현철 선수
그동안 광명(4/22)낙차이후 위험한 상황이되면 심리적으로 위축이되어 소극적으로 경기를 하게되었고 이 때문에 성적도 부진했다. 토요경주는 김수연선수가 본인을 인정해 자리를 주었고 경기운도 따라주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목요일에 자전거를 세팅했는데 본인의 몸에 잘 맞아 자신감도 있는 상태이다. 2주전부터 팀훈련보다는 개인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점수가 낮아 무리한 경기운영보다는 당분간 점수관리에 치중할 생각이다.

 

김성근 선수
지난 광명(5/19)낙차이후 아직 몸은 회복단계이며 시합에 출전해 경기감각을 키우고있는 상태다. 시속에대한 부담은 없지만 승부타이밍이나 자리잡기가 어려워 고전하고 있다. 부상에대한 후유증은 없는 반면 한번에 힘을 쓰는게 예전보다 힘들며 무엇보다 경기감각이 떨어져 경주를 주도하기보다는 기다리게 된다. 일요경주는 추입형들이 많은데 기회가 오면 자력승부도 고려하고 있다. 낙차이전과 비교시 몸상태는 80∼90%라고 보면된다.

 

이주민 선수
금주 특별승급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는데 기본작전은 자력승부지만 입상을 위해 최대한 짧은 승부를 펼칠 생각도 가지고 있다. 연대세력이 있다면 도움을 받고싶고 몸싸움을 잘하는 선수들과도 쉽게 밀리지않을정도의 몸상태는 된다고 생각된다. 훈련량도 많고 팀동료들에게도 몸이 많이 올라왔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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