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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9. 21(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9.21
조회수561
첨부파일

9-21(금)금요경주후 인터뷰

 

배대한 선수
웨이트훈련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2주정도 쉬었고 이런 건강상 문제와 개인사정으로 4주정도 출전을 연기했었다. 금요경주는 이주민선수를 크게 의식하지않고 본인 스스로 경주를 풀려고했지만 훈련량이 받쳐주지못해 고전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훈련은 2주전부터 실시했으며 5주회에대한 경주감각을 키우기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 본인은 성격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안맞아 앞으로 남은 경주도 선행이나 젖히기승부쪽으로 자력승부를 펼칠 것이다.

 

이용욱 선수
6월달 광명경주에서 낙차를 당하며 갈비뼈를 다쳤는데 2개월정도 훈련을 실시하지못했고 몸도 아직까지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 성적이 저조하다. 금요경주는 김종훈선수를 목표로 경주를 진행시켰지만 타이밍을 한템포 놓치면서 마크에 실패했다. 솔직히 훈련량이 부족해 시속도 부담스러웠다. 현재의 몸상태로는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최선일 것 같다. 입문이후 선발급은 처음이라 선수파악도 미흡하다.

 

김태오 선수
항상 후반에 시속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는데 고개인터벌훈련으로 이를 보완하며 노력을 한게 상승세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금요경주는 같은 경남권선수인 원종배선수를 배려하다보니 본인의 승부타이밍을 잃어버리며 경주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 금주는 추입형위주의 편성이 많아 유리한 조건이지만 방심하지않고 남은 경기에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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