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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10월 6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10.06
조회수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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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은

부상 공백이후 시합에 계속 출전하다보니 훈련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고, 아직 몸도 완벽하지 않아 정신적으로도 위축된 상태다. 최근 부진의 원인은 단지 훈련량 부족이 문제일 뿐 시속에 부담 없고 5주회도 어느정도 적응되어 있다. 금일은 내선쪽의 박석채 선수가 올라오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마크를 놓치고 말았다. 끌어내어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하지만 현재의 몸상태론 본인 스스로 만들어가기는 힘들 것 같다. 올해는 무리한 경기운영보단 다치지 않고 동계훈련을 통해 몸을 만드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구석민

지난 8월 6일 훈련 중 낙차를 당해 약 한 달간 훈련을 하지 못했다. 지난주 공백 후 오랜만에 출전한 부산시합에서 힘든 경기를 펼쳤는데 이번주는 이틀간 경기를 해보니 다리가 괜찮은 느낌이다. 현재 부상 후유증은 없는 상태이고 5주회도 적응해가고 있는 만큼 내일은 상황이 된다면 앞에서 있는 힘을 다 쓰고 내려올 생각이다.


채윤기

9월 초 훈련 중 허리 부상을 당해 약 15일간 입원했었다. 현재도 물리 치료중이지만 훈련은 아파도 참고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금일은 유주현 선수와 부딪치는 순간 힘이 빠져 마크에 실패했지만 생각보다 몸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아 남은 일요경주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본다. 대전,유성팀 선수들과는 잘 편성되지 않지만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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