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40회차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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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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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호(건강상 이유로 퇴소)
김태호(선발 6경주) 지난 창원경주에 사용했던 차체가 몸에 맞지 않아 퇴소 후 예전에 쓰던 차체로 교환해 꾸준히 훈련에 임해왔다. 우수급에서는 마크 추입 위주였으나 선발급에서는 선행 젖히기 위주의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지난 회차에는 몸에 맞지 않는 차체를 사용해서 선행 승부시 막판 종속이 줄었으나 지금은 자신 있다. 금일은 3코너 지점에서 외선에 있던 이상근 선수와 2번이나 부딪히며 시속이 줄어들어 아쉽게 2착에 머물렀다. 금일 경주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승부 타이밍을 좀 더 빨리 가져 갈 생각이다.
유승우(우수 8경주) 예전에 쓰던 기어(3.57)에서 한 단계 올려 3.64기어로 바꾸다 보니 훈련량이 많아 졌다. 훈련량이 많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최근 경주가 잘 풀려 성적이 좋아졌으나 본인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금일은 초주에 위치한 자리가 본인의 생각(후미에 정찬영 선수가 있을 줄 알았음)과는 달랐고 BS에서 시속을 잡는 시점에 민경인 선수가 치고 나와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팔당에서 훈련을 시작하였고 매형인 신영극 선수가 팔당에 남아 있어 하남으로 훈련지를 옮기지 않고 계속 훈련을 하고 있다. 금주는 강한 젖히기형 선수가 많아 부담되지만 계속해서 주전법인 선행을 고수 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