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주 김경진
6월말경 쇄골부상이후 훈련량이 부족했었는데 그때부터 몸상태가 회복이 안되고 있다. 웨이트로 상체훈련을 하지못해 체력도 많이 떨어져있다. 하지만 무기력하게 경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리한 경기운영이지만 선행승부도 펼치고 있다 아마시절 의정부 시청에서 활약했기에 의정부 선수들과는 두루 친한편이다. 강자 마크만 된다면 병주 안되는 상황에서 따라가는 것은 문제없을 것 같다. 끌어내고 받는 것은 순발력이 떨어져 힘들 것 같다.

7경주 김종원
전회차 낙차로 엉덩이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경기에 지장없다. 자전거가 파손되어 교체했는데 아직 적응이 덜된 것 같다. 같은 선행형과 편성시 활용하는 쪽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강자 후미마크보단 끌어낸후 받아가는 것이 본인한테는 더 편하다 월∼수요일은 창원벨로드롬에서 훈련하고 있는 만큼 창원팀과는 친분있다.

8경주 김재영
우수급 적응이 많이 되었으나 아직 경기운영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이수원 선수와 함께 훈련하다보니 뭄상태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강한 선행형과 편성시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내선마크는 성격상 잘 안맞지만 상황에 따라선 가능하다. 매경주 히믈 다쓰고 내려오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강자빠진 일요경주에서는 시속에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