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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월 26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01.26
조회수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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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주
몸상태가 변함이 없고 기량이 향상된 것도 아닌데 경주가 잘 풀리는 바람에 성적이 좋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기량수준 안에서 최대한 의욕을 보이고 있는데 이젠 자신감도 생겼다. 금요경주는 젖힐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나섰으나 앞 선행선수의 시속이 좋아 밀리면서 착외  하였다. 결승전에 못 올라간 선수들의 실력도 만만히 볼 수 없지만 타이밍이 되는대로 본인의 경주를 풀어가려고 한다. 짧은 거리 승부로 입상 욕심도 나지만 성격이 급해 잘 기다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월,화,수는 창원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운영능력 좋은 선수를 인정하며 타려고 한다.

 

김보현
개인사정으로 두달 정도 등산, 웨이트 등 체력 위주로 훈련했고 2주전부터 정상적으로 훈련에 임해 훈련량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동안 시합이 없어 의욕이 떨어졌고 강급 후 첫 출전이라 긴장도 많이 된다. 현재 몸상태는 정상 컨디션의 80% 정도이다. 결승경주는 기량이 비슷한 선수들과의 대결이므로 선행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특별 승급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 배영근 선수가 창원에서 훈련을 하긴 하였으나 꾸준히 참석하지 않아 본 기억은 없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 신인들 중에는 금일 함께 경주한 고재준 선수가 막판 종속이 떨어지지 않고 몸상태도 좋은 것 같다.

 

이경주
그동안 출전 통보가 없어 공백이 있었으나 훈련은 꾸준히 했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나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부진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 선행 위주로 경주를 풀어도 시속이 예전 같지 않다. 강자 없는 일요경주도 우승에 욕심을 내면 경주가 잘 안 풀리기 때문에 순리에 맞게 경주에 임하려고 한다. 월,화,수는 광명에서 하남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으며, 연대 편성이 될 경우 선행선수라면 뒤에서 지켜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협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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