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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8. 2. 14(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8.02.14
조회수949
첨부파일

구상신-1경주
강급후 첫출전이지만 그동안 훈련을 꾸준히 하였다. 하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몸이 좀 무거운 것 같다. 요즘은 강급자라해도 인정하지 않는 경향있고 6주만에 출전이라 경기감각이 떨어진 것이 부담스럽다. 겨울에 약한 징크스 있으나 선발급에선 자력승부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연대편성시 자리잡기에 따라 틀리겠지만 왠만하면 같이 탈려고한다. 동기생외엔 부산지역 선수들과는 크게 친분은 없는 편이다.

 

이흥주-2경주
특선급에서도 몸은 괜찮았으나 벌점으로인해 강급되었다. 축에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그동안 시합을 연기하며 몸을 만들었다. 우수급에서도 입상위주의 경기를 하다보니 승부거리 짧아졌지만 젖히기 정도는 무난하다. 경기감각은 연습을 많이해서 문제 없을 것 같고 연대편성시 배려는 하겠지만 내 자신의 입상이 우선이다. 강자들외엔 선수파악은 미흡한 편이다.

 

이형재-7경주
우수급에서도 몸이 나쁘진 않았지만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경기를 풀지못해 강급되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백기 있었으나 오히려 훈련은 더했다. 하지만 경기감각이 떨어진것과 선발급 시속이 많이 빨라져 긴장이된다. 강자마크 실패시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끌어내는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강자들과 두루 친분있고 강급자들이 의식되지만 모두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6주회로 바뀐후 본인에게 더 유리한 것 같고 서울인근지역 선수들과는 광명경기장에서 두루 같이 훈련도 하고 있다.

 

홍석헌-8경주
개인적인 사정과 재활치료를위해 그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훈련은 꾸준히 했으며 본격적인 훈련은 2개월전부터 실시했다. 현재 몸상태 및 컨디션은 좋은 편이나 기량면에선 아직 80%정도 회복된 것 같다. 입문후 선발급 강급은 처음이라 부담있다보니 되도록 선행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훈련도 그렇게 했다. 신인들은 어느정도 파악되었으나 기존선수들은 미흡한 편이다.

 

김종재-9경주
작년 후반기들어 훈련량 부족했고 경기도 안풀려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훈련여건이 안좋았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훈련하였다. 하지만 시합을 해봐야 정확한 몸상태를 알 것 같다. 선행승부는 아직 무리인 것 같고 강한 선행형 있을시 마크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보험관력 선수들이 많아 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되었으나 열심히 훈련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광주B팀과 합류하여 창원에서 동계훈련을 1주정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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