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용-3경주
훈련량 꾸준하고 몸상태도 이상없다. 금요경주에서는 타이밍을 놓쳤고 금일은 해병대 후배인 김호정 선수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힘들었다. 매경주 힘을 다쓰고 내려온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선행승부가 가장 마음 편하다. 같은 선행형 선수와 편성시 부담이되며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을 경우 막판 종속유지에 도움이된다.

김재용-7경주
제재로 인해 2경기 출장정지를 당해 공백기 있었다. 그동안 생계유지를 위해 다른일은 좀 했으며 본격적인 훈련은 1주일 전부터 하였다. 현재 몸상태로는 자력승부는 힘들 것 같고 따라가는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상황에따라 선행승부 나설 상황이면 힘한번 쓰고 내려온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