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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3. 28(금) 금요경주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8.03.28
조회수546
첨부파일

허  남-3경주
최근 몸상태는 양호한데 성적이 기복심해 본인도 답답하다. 작년 겨울부터 동계훈련을 충실하며 몸을 만들어 가고 있고 동생인 허  현 선수가 한달반부터 팀에 합류하여 함께 열심히 훈련하고있다. 인터벌 연습시 자력승부 위주로 많이하고 있으며 실전에서도 상대를 활용하는것 보다는 젖히기 염두에 두고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조금씩 전법을 바꾸어 나갈 생각이다.

 

이순우-5경주
예전과 다르게 선발급 기량이 향상되었고 하위권 5% 문제 때문에 선수들 의욕도 강해 경기를 풀어가기 쉽지 않아 기복이 심한것 같다. 금일도 몸상태는 나쁘지 않았는데 타이밍을 놓쳐 힘한번 못써보고 경기가 끝나 버렸다. 현재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자력승부는 피하고 있으나 해볼만한 상대 만나면 선행승부 나설수도 있다. 강한 선행형이 있을경우엔 활용하는 작전을 구사할 것이다.

 

강양한-8경주
최근 몸이 살아나고 있는 느낌이며 연습때도 감이좋다. 아직 선행형이 약해 내.외선 마크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있으며 금주는 끌어내는 선수들이 많아 강자마크 실패할 경우엔 위치선정이 관건이 될것 같다. 대타출전이라 준비가 약간은 미흡하지만 동계훈련도 충실히 실시한 만큼 강자빠진 경주에서는 자리만 된다면 젖히기까지 시도해볼만 하다. 금주 출전한 14기 신인인 조재호, 김명래 선수와는 아마시절부터 안면은 있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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