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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8. 3. 27(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승부수 경륜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8.03.27
조회수640
첨부파일

김준호-5경주
작년 11월말 낙차(갈비뼈 골절)로 인해 6주간 입원하였다. 그후 경기감각이 떨어져 고전하며 조기강급되었다. 현재 몸상태는 회복되었고 인터벌시에도 예전수준의 시속이 나오고 있다. 연대편성시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며 본가가 구미에 있어 구미팀 선수들과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선발급에선 타이밍 잡기에 어려움 없어 경기를 풀어가기 쉽고 선수파악도 문제없다.

 

홍준민-6경주
금,토경주에선 인지도 앞서 자신감있게 경주를 풀어가고 있으나 결승경주에선 강자들이 많아 서로 견제를 하다보니 승부타이밍을 놓쳐 고전하는 경향이있다. 신인들이 의식이 되지만 망설일 경우 먼저 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현재 감기기운이 약간 있지만 경기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시속이 조금씩 올라가는 스타일이라 6주회 보다는 5주회가 본인에게 잘 맞았던 것 같다.

 

조영근-8경주
신인들 출전이후 경기흐름이 많이 바뀌었고 마음먹은대로 경기가 잘 안풀린다. 그러다보니 자리잡기에도 어려움 많다. 올해초 차대를 교체한후 성적이 나빠져 금주는 예전의 차대로 교체해 출전하였다. 훈련시에는 몸상태는 크게 이상없으며 훈련량도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감각만 찾으면 예전의 좋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창원이 타 경기장보다 성적이 저조해 좀 부담스러운 면은있다.

 

신용수-9경주
자녀 병간호로 인해 최근 훈련량이 부족해 꾸준한 성적을 못내고 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승부거리도 짧아 지게된다. 몸상태는 이상 없으나 훈련과 병간호를 병행하다보니 피곤한 감이있다. 현재 자력승부는 어려움 많을 것 같고 강한 선행형 있을 경우 끌어내던가 후미마크 쪽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유성에서는 9개월 정도 훈련했었다.

 

황종대-10경주
최근 훈련량늘리며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점수가 낮아져 자리잡기에 어려움 있어 젖히기 타이밍이 안나오고 있으나 강자없을 경우는 가능할 것 같다. 아직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지만 강자마크 실패시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며 강한 선행형인 경우 끌어낼 수 도 있다. 충청권 선수들과는 어느정도 안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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