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경륜 명승부#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5.30
조회수624
첨부파일
 김경환

최근 점수가 바닥을 치면서 걱정이 되어 훈련량을 늘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연습 시속은 괜찮은데 인지도가 낮고 자리잡기가 힘들다. 앞에서 끌어내는 것보다 친분세력이 없다면 한바퀴를 가겠다. 금일 경주에서 유연종 선수와는 해병대 선후배로 친분이 있는 관계로 협공을 펼쳤는데, 결승전 진출에 대한 욕심으로 최선을 다했다. 아직 몸상태가 완전히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송현희

스스로 판단하기에 우수급에서 강자로 인정을 받는 것 같다. 게임에 들어가기전에 선행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임하지만 금일 경주에서는 여동환 선수가 시속을 올리면서 한바퀴를 나섰기 때문에 후미에서 넘어올 만한 젖히기 선수가 없는 관계로 무리하게 나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양승용 선수와는 선수입문후 동갑내기라 친해졌는데, 비선수출신이라 친한사람도 없고 해서 동갑내기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양양과 가평 출신 선수들이 같은 지역 출신이라고 챙겨주는데, 특히 양양선수들과는 친한 편이고, 가평선수들과는 춘천에서 훈련시 가끔 만난다. 머리급 선수는 마크추입형이 편안하고 타이밍만 오면 입상정도는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특별승급은 하면 좋지만 무리한 욕심을 내지는 않는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