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5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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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7.05
조회수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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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진(우수 2경주) 지난 창원경주(5월 10일)에서 결승전 통과 후 낙차로 어깨부위 인대를 다쳐 약 2주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고 퇴원 이후에도 한달 정도 계속해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 3주전부터 훈련을 재개하였고 빨리 몸을 올리기 위해 훈련량을 많이 늘렸다. 입소 전 컨디션 좋아 내심 좋은 성적을 기대하였는데 오랜만에 출전이라 경기감각이 떨어지고 타 선수들이 본인을 인정해 주지 않아 힘들게 경주를 풀어간 것 같다. 14기 신예들 중 힘 좋은 선수들이 많아 이들과 편성된다면 활용 할 생각이다. 우수급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평준화 되어 일요경주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강정순(선발 8경주) 지난 창원 일요경주에서 낙차로 오른쪽 어깨 인대를 다쳐 3주정도 입원을 하였다. 6월 말에 퇴원을 한 이후 본격적으로 훈련을 하려고 하였으나 장마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이다. 빨리 몸을 회복하기 위해 웨이트를 병행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어깨 부상이 의식되어 집중도가 떨어진다. 금요경주에서는 김무진 선수와의 친분을 활용해서 경주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었으나 금일은 4번을 배정받아 혼자서 풀어가기가 힘들었다. 현재는 경주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3회차 정도 경주를 겪어봐야 어느 정도 회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몸싸움을 즐기는 편은 아니나 현재 상황에선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성을 보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