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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 명승부#
작성자김형준
작성일2008.07.11
조회수677
첨부파일

우종길(선발 8경주)

 몸 상태 괜찮은 편이다. 금요 경주는 김태호 선수가 몸 싸움을 걸어서 자전거를 빼게 되었다. 본인은 몸 싸움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상황은 예전 낙차로 쇄골을 크게 다쳐 먼저 피하게 된다. 지난 광명 경주시 선행을 나가도 결과가 안 좋았지만 이번에 입상권은 자신한다. 시속도 만족한다. 같은 선행형이 뒤에 있다면 자력승부를 선택 하겠다. 훈련량과 몸도 양호하나 경기가 안 풀려 답답하다.

 

함동주(우수 2경주)

 강급 이후 성적이 바닥인데 현 우수급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졌기 떄문이다. 다른 선수의 기량은 발전하는데 본인은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다. 나름대로 훈련도 열심히 실시하고 있지만, 계속 성적이 나빠 자신감도 상실했다. 기본 작전은 선행형을 활용하는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다. 앞 선수의 시속 여부에 따라 지켜줄지를 결정하는 편이다. 연대 편성시 챙기려다가 망가져 부담스럽다.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타이밍이 온다면 선행 승부도 고려중이다. 경기장은 창원과 광명이 비슷해 부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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