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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7월 19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07.19
조회수636
첨부파일

 

 

박원오
몸상태와 훈련량에는 변화가 없으며, 기복을 보이는 것은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마크, 추입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 훈련을 열심히 해 선행, 젖히기를 구사하는 자력 승부형이 되려고 한다. 강자들이 결승에 올라갔지만 우수급 선수들의 실력이 좋아져 일요경주라고 해도 만만치 않고, 편성에 선행 선수가 있던 없던 개의치 않는 편이다. 더위에 약한 편이므로 팀 훈련 외에는 오후에 컨디션 조절 위주로 훈련하고 있으며, 열심히 한다면 지금보다 한 단계 상승된 실력을 갖출 것으로 믿는다.

 

 


김기욱
금·토요 경주는 잘 풀리는데 결승에서는 연대 플레이로 인하여 자리잡기가 어렵고 강자들이 많아 눈치 싸움을 하다보니 승부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부진한 것 같다. 현재 유성팀에 정착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훈련 분위기도 좋다. 강자 뒷자리를 차지하면 경주흐름에 따라 경주를 풀어가겠으나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상대 선수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정면승부를 불사하겠다. 훈련시 선행 연습도 많이 하므로 승부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입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질적인 허리통증은 그동안 치료를 통하여 많이 호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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